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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력심판.. [필그림교회 남덕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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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력심판


크리스찬도 심판을 받나요?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누가복음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고린도후서 5:9~10]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어느 기관에서 어떤 사람이 천국갈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한 사람, 선행을 많이 한 사람, 봉사를 많이 한 사람, 존경 받는 사람,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착한 사람일가요? 그 착함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선행이나 봉사는 몇 시간을 해야 많이 하는 걸까요?


천국을 갈 정도로 기부를 하려면 얼마를 해야 하는 걸까요? 


기부를 하고 싶어도 그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는 걸까요?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의 뜻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고 권세가 있어도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음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해진 인생의 한 과정입니다.


둘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죽음 이후에 하나님 앞에 서는 일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즉, 인간의 삶은 이 땅이 전부가 아닙니다.


셋째,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경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무엇을 믿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를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단지 두렵게 하려는 말씀만은 아닙니다.

바로 이어지는 히브리서 9장 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즉, 사람에게는 한 번 죽음이 정해져 있고 그 후에 심판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에게는 정죄가 아니라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죄를 짓습니다. 그 정도만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가려면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의 기준인 율법은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로마서 3:19~20]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다는 것과 다가올 심판이 있다는 것, 영원한 상급을 주실 것을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장차 일어날 일을 알기 원하셨고, 우리의 행위에 따라 심판 받게 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베드로전서 4:5] 그들이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히브리서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을 받아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신칭의'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의인이라 칭함을 받고 천국행 티켓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미 티켓을 받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될까요?


D L 무디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본향인 천국으로 가는 기차에 탔습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우리의 목적지인 천국에 갈 것입니다. 


그러나 당당하게 일등칸을 타고 하나님 앞에 서느냐 아님 겨우겨우 삼등칸을 타고 가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게 서느냐는 구원 받은 이후의 우리의 삶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선행을 해야 하지만 이것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며, 선행은 구원받은 자의 감사와 변화의 열매요, 구원의 증거이자 결과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보잘것없는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계명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선하고 착한 행실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천국행 티켓을 이미 받은 크리스찬은 심판을 안받을꺼라 착각하고 삽니다. 


그러나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도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입구에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주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고 영접한 사람과 아닌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죽음을 가르는 ‘영생 심판’과


영원한 생명을 얻은 크리스찬이 받는 ‘공적 심판’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10~1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린도전서 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여기서 '공적'이란 우리가 시간과 영향력과 재능과 물질을 가지고 행한 일들입니다.


크리스찬 중에는 이미 천국에 갈 티켓을 받았는데 하늘의 상급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상급을 잃는 것은 끔찍한 손해이며 그리스도로부터 상급을 받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천국에서 동일한 상을 받는 것은 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최후 심판에서 불타 없어지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를 주로 순복하지 않고 육신을 따라 행한 모든 행동들, 교만이나 잘못된 동기로 행한 모든 행동들, 사랑 없이 행한 위선들이 불타 없어질 것들입니다.


하나님께 상급을 받을 만한 공적은 무엇일까요?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일이라면 상급을 받습니다.


우리는 마지막의 때에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서고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보였던 행동과 했던 말에 대해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참고: 성경적 재정 원칙 교재)


[기도]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구원자로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게 하소서.


 그러나 이에 끝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고 제 삶속에서 실천함으로 불에 타지 않는 공적으로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받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구별된 삶으로 인격이 성장하고 말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보혈로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이 날마다 삶 속에서 넘치게 하시고, 자격없이 조건 없이 구원받은 자로써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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